aT “말레이시아식품박람회에서 전남 양파 60톤 수출계약”
아세안 할랄시장의 중심지인 말레이시아에서 한국산 양파를 비롯한 한국 농식품의 인기는 뜨거웠다. 농림축산식품부(장관 이개호)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(aT, 사장 이병호)는 지난 6월 26일부터 3일 동안 ‘말레이시아 식품박람회(Malaysian International Food & Beverage Trade Fair 2019)’에 참가해 국내 수출업체 32개사와 함께 한국관을 구성하고, ‘한국산 양파 특별홍보관’을 운영하였다. 최근 국내산 양파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해외수출